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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문재인 청와대 빼"...與, 靑 출신 대거 출마에 '경선 룰'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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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대변인 출신 3명 출마…춘추관장도 2명

당내 경선서 '靑 경력' 기재 여부 놓고 설왕설래

지난 지방선거·총선에선 허용…역차별 반론

[앵커]
4.15 총선 레이스가 본격화되면서 윤건영 전 국정기획상황실장을 포함해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대거 선거에 뛰어들었습니다.

청와대 출신 인사 수십 명이 몰리면서 이른바 청와대 프리미엄을 우려한 일부 민주당 현역 의원들과 예비후보들이 경선 때 '문재인 청와대' 이력을 빼야 된다는 주장까지 펴고 있는데,

공천이 다가올수록 갈등이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수 기자의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