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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외교 문제로 부상"?...해리스 대사 '콧수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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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래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의 콧수염이 한국인들 사이에서 일제강점기의 총독을 연상시키면서 조롱과 분노의 대상이 되며 외교 문제로 떠올랐다고 외신들이 잇따라 보도했습니다

외신들은 해리스 대사가 자신이 일본계여서 비판의 대상이 됐다고 주장하지만 미국의 방위비 대폭 증액과 맞물려 콧수염이 고압적 느낌을 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뉴욕타임스와 CNN, BBC 등 외신들이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의 콧수염을 조명하는 기사를 연이어 내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