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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문 대통령 라디오 출연 "북미대화 제일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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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라디오 출연 "북미대화 제일 아쉬워"

설 연휴 첫날인 오늘(24일), 문재인 대통령이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설 인사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작년 한 해 동안 "북미대화가 잘 풀리지 못했다는 게 가장 안타까웠다"며 "북미회담이 진전됐으면 남북협력도 앞당기고, 이산가족에게도 희망을 드릴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설 연휴 문 대통령은 고인이 된 모친 강한옥 여사의 제사를 지내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라디오 DJ인 가수 김창완에게 김 씨의 히트곡인 '너의 의미'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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