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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고향 품으로" 본격 귀성 행렬...'자식 생각' 역귀성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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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 첫날인 오늘,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은 귀성 행렬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바쁜 자식들 생각에 먼 길을 달려 직접 서울에 오는 부모님도 늘었는데, 설레는 마음은 모두 한결같았습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본격적으로 시작된 설 연휴, 서울역은 발걸음을 서두르는 귀성객들로 가득합니다.

오랜만에 볼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에, 부모님과 함께하는 기차 여행까지, 아이들은 기다리는 시간마저 그저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