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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대구 오면 예우" 호소하더니...의료진 수당 체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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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YTN 뉴스특보
■ 진행 : 이재윤 앵커, 이승민 앵커
■ 출연 : 류재복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앵커 : 의료진들이 최전선에서 싸우고 희생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수당이 지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이 부분이 또 논란이 되고 있거든요. 왜 이런 상황이 생긴 겁니까?

◆ 류재복 : 이게 기술적인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근본적인 잘못이 있는 건 아니고요. 지금 대구의 자원봉사 간 의료진이 한 2100명 정도 되는데요. 정부에서 이분들에게 일단 수당을 지급하기 위해서 대구시에 한 200억 정도를 미리 교부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