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는 사진관을 찾아온 집배원 아저씨의 사진을 찍어드리려 한다. 차인표는 자신이 어르신이라 부르며 깍듯이 대하던 아저씨의 동갑내기 친구라는 고백에 당황하는 표정을 짓는다.
“그 야비함!” 이지아, 양세형 선택한 이유에 大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