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나오는 태준의 연설을 보던 선영(신민아) 급하게 달려간 곳에 숨을 거둔 석만(임원희)을 보고..! 자신의 욕망을 제대로 표출하는 태준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 고쳐 나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