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의 스타유전자X파일 82회 ＜암 직전 종양 만드는 '온몸 염증' 내 몸이 썩는다＞ MBN 250517 방송

가수 김혜연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찾았다. 세대 불문하고 남녀노소 오랜 시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가수 김혜연. 지금은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지만, 가족 질병 가계도를 보니 심근경색, 난소암, 간암, 폐암이 평균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기록한다. 15년 전에는 유서를 작성할 정도로 건강이 안 좋았다는 김혜연. 뇌종양과 위 종양이 생겨 눈물 마를 날이 없었다고 하는데. 수술 이후 꾸준히 염증 관리에 힘쓰며 일주일에 매일 행사도 거뜬하다고 말하는 김혜연. 대낮에 집에서 열린 패션쇼. 운동과 식단 관리로 20대 몸매를 유지 중인데 10년 전에 입었던 옷도 찰떡같이 소화하는데. 염증 관리를 위해 체중 관리에 힘쓰고 있어서 40년째 똑같은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행사의 여신이라는 말에 걸맞게 연습이 한창인 김혜연. 어머니가 싸준 도시락을 댄서들과 함께 나눠 먹는데. 밥을 먹기 전에 음식 위에 ‘이것’을 뿌린다. 과연 그녀가 염증 관리를 위해 밥 먹을 때나 간식 대용으로 수시로 챙겨 먹는다는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오는 5월 17일 오전 9시 40분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