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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PVMI 2021을 통해 본 전문가들의 영농형 태양광 전략과 전망

영농형 태양광 전략과 전망…태양광 전문가들이 말한다◀ 리포트 ▶ 며칠 전 막을 내린 글로벌 태양광 컨퍼런스인 '2021 태양광 마켓 인사이트(PVMI 2021)'. 올해 주제는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한 태양광 산업 동향과 전망이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영농형 태양광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연사들은 당면 과제를 진단하고, 정책도 제시했습니다. 전문가들의 주요 발언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Q. 2021 태양광 마켓 인사이트(PVMI 2021)는 어떤 행사인가? ▶ 임철현 / 녹색에너지연구원 박사 이번 PVMI 행사는 국내외 연구자들이 영농형 태양광 관련 정보를 공유하면서 세계 동향이라든지 연구 내용들을 공유해서 함께 발전시키자는 의미가 큽니다. Q. 영농형 태양광, 농촌 문제의 해법 될 수 있나. ▶ 양오봉 / 전북대학교 교수 우리나라는 농촌 소멸이나 농가 소득 문제 때문에 농촌이 어렵습니다. 영농형 태양광을 통해 소득이 일반 농사 소득보다 5배가 되기 때문에 영농형 태양광이 큰 줄기로 발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Q. '영농형 태양광 확산법' 농지법 개정안 전망은? ▶ 남재우 / 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 이사 확산이 안 되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제도적 문제가 있습니다. 농지를 전용하지 않고 일시 사용 허가 형태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법안이 발의돼 있습니다. 법안이 처리되고 나면 그 외 세부적인 제도나 이러한 것들은 잘 풀려나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가 농업 지속성을 확보하고 2050년 탄소 중립 등 문제들이 다 같이 풀릴 것으로 확신합니다. 영농형 태양광 확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생에너지 확산 이전에 농업 지속성 확보입니다. 농지보전, 농민중심, 영농지속 3가지 원칙을 가지고 영농형 태양광이 확산이 돼야 합니다. Q. 남태평양 피지 영농형 태양광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 추진 배경은? ▶ 강진숙 / 엔밸롭스 팀장 개발도상국 가운데 피지와 같은 섬나라들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상태입니다. 생활 패턴뿐만 아니라 농업에서도 기후변화가 발생하는 국가들입니다. 해안 국가고 섬나라다보니 전기가 아예 없는 마을도 있습니다. 우리가 이 나라에 영농형 태양광 단지를 구축해 에너지도 보급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사법도 보급하고자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해안가에 위치한 국가들을 중심으로 영농형 태양광 4메가와트(MW) 피지 사업 성공을 발판으로 추후 2025년까지 50메가와트(MW) 규모 영농형 태양광을 보급·확산해 나갈 계획입니다. Q. 영농형 태양광 확산을 위해 눈 여겨 봐야할 연구는? ▶ 이강용 / 영남대학교 교수 우리나라에 영농형 태양광이 시작단계이기 때문에 경제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연구를 해오지 않았습니다. 여러 가지 배경 가운데 우선 정부가 지원해주는 자금을 가지고 실증 사업을 중심으로 해왔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확대하기 위해서는 농민들에게 수익을 보장시켜줄 수 있는 사업으로 이뤄집니다. 앞으로 경제성 없이는 투자에 의미가 없기 때문에 경제성 분석이 중요합니다. 2002년의 경우 꿈은 이루어진다고 했지만 지금은 꿈을 만들어가는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에 각 분야별로 서로 연구 분야, 정책을 담당하는 정부, 농민이 서로 시너지를 내 이행하게 된다면 태양광이 필요한 국가과제이기 때문에 영농형 태양광이 수반돼야 하기 때문에 발전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Q. 영농형 태양광이 4차 산업과 융합할 수 있는 방안은? ▶ 서덕철 / 한국남동발전 과장 한국남동발전에서는 2019년부터 4차 산업과 함께 ICT를 융합한 영농형 태양광 운영지원센터를 설립해서 운영 중입니다. 미래 ICT 기술 개발을 통해서 인공지능과 함께 영농에 대한 최적화 영농법을 지원하고, 추가적으로 영농 기술에 대한 데이터를 센서를 통해 기존의 방식처럼 수기로 취득하는 것이 아니라 센서를 통해 직접적인 데이터를 수집·관리해서 영농형 태양광이 보다 나은 발전량을 얻고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1차 산업, 1차 플러스 4차면 5차입니다. 5차 산업으로 가는 길을 만들기 위해 1차 산업과 4차 산업을 통합하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농형 태양광을 확산시키고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영농형 태양광 발전 설비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정재학 / PVMI 조직위원장·영남대학교 교수 그동안 석유, 석탄이 없어서 에너지 97%를 수입하던 나라였습니다. 우리의 기술로써 그린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조성됐습니다. 태양 에너지의 단점이 없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마켓 인사이트를 통해서 각 기업이나 연구자들이 그 단점을 계속 보완하고 해소합니다. (태양 에너지가) 정말 깨끗하고, 지구를 보호하고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지구를 만드는 에너지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V 마켓 인사이트가 우리 기업들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디딤돌이 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올해가 영농형 태양광 확산의 원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AI타임스 유형동(yhd@aitimes.com)입니다. Copyright ⓒ '인공지능 전문미디어' AI타임스 (http://aitimes.com)

2021.05.03 재생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