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오거돈 전 부산시장 성추행사건 정식수사로 전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 성추행사건 정식수사로 전환

오거돈 전 부산시장 성추행 사건을 내사하던 경찰이 정식 수사로 전환했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검찰로부터 시민단체의 오 전 시장 고발사건을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 전 시장이 사퇴한 지 나흘 만입니다.

경찰은 지방청 여성청소년과장을 수사총괄팀장으로 두고, 수사전담반과 피해자보호반, 법률지원반, 언론대응반 등 총 24명으로 전담팀을 꾸렸습니다.

경찰은 철저한 수사로 위법사항이 확인되면 엄정하게 조치하고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