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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백악관, 트럼프없이 브리핑하는 방안 고려…대통령은 경제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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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제 투입' 돌발 발언 이후 친숙한 경제부흥 부각하는 전략 모색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지난 두 달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팬데믹(대유행)에 적극 대응해온 미국 백악관이 대중과 접촉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초점을 황폐화한 경제를 추스르는 쪽으로 이동하려 한다고 AP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3일 코로나 19 태스크포스(TF)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살균제 주입과 자외선 노출을 검토해보라는 취지의 언급으로 한바탕 논란을 불러온 이후에 나온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