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전략기획부총장은 어제(16일) 총선기획단 두 번째 회의를 마친 뒤, 이런 범죄들을 '신 4대 악'으로 규정하고 공천 부적격 기준을 엄정하게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폭력 2차 가해의 경우 처벌 여부를 기준으로 하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경우까지 포함하기로 했고 학교폭력은 당사자 이력뿐 아니라 자녀의 학교폭력에 부당하게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등을 면밀하게 검토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배 부총장은 또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인구구조 변화나 양극화, 경기 둔화와 사회불안 범죄, 기후 위기 등 5대 위협을 극복할 대안 제시형 공약과 생활공감형 공약을 마련하겠다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약을 공모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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