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번화가에 등장한 '집에 머무세요' 피켓 |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 도쿄도(東京都)에서 27일 확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9명에 그쳤다고 NHK가 보도했다.
전날 도쿄도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72명으로 이틀 연속 100명을 밑돌았다.
지난 7일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사태가 선포된 도쿄도에선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 연속으로 매일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쏟아진 바 있다.
현재까지 도쿄도의 누적 확진자는 3천947명이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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