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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남북철도 기반' 동해북부선 53년만에 복원한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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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반도 뉴딜사업" 추진 기념식…총사업비 2조8천520억원

내년말 착공 목표…베를린행 티켓 배부·침목기증식도 열려



(서울·제진역=연합뉴스) 공동취재단 장하나 기자 = 4·27 판문점 선언 2주년을 계기로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구간이 53년 만에 복원된다.

국토교통부와 통일부는 27일 휴전선 아래 강원도 고성군 제진역에서 '동해북부선 추진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김연철 통일부 장관과 김현미 국토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