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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공익요원에 ID·비번…공무원 5명 추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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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요원에 ID·비번…공무원 5명 추가 입건

[앵커]

조주빈에게 불법 조회한 개인정보를 건넨 사회복무요원들에게 ID 와 비밀번호를 알려주며 일을 떠넘긴 공무원들이 또 있었습니다.

경찰이 5명을 추가로 입건했는데, 역시 직무유기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박수주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으로 드러난 전직 사회복무요원들과 관련해 서울 송파구청과 수원 영통구청 소속 공무원 5명을 추가 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