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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속옷빨래 과제 초등교사 "학부모와 소통 덜 된 탓"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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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교사 본인 문제 의식 전혀 없어" 비판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속옷 빨래 과제를 내준 뒤 성적 표현을 써 파문을 일으킨 교사가 "부모와 소통이 덜 된 상태에서 과제를 내준 것이 실수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당초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 정상인가요'라는 글을 쓴 게시자 A씨가 해당 교사로부터 받은 입장문을 추가로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