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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서울 집값 열 달 만에 하락…코로나·규제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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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열 달 만에 하락…코로나·규제 여파

아파트, 단독주택 등을 모두 포함한 서울의 집값이 열 달 만에 떨어졌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집값은 3월보다 0.02% 내려 지난해 6월 이후 처음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코로나 사태와 보유세 부담, 대출 중단 등으로 인해 집값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이번 조사 기간은 3월 10일부터 4월 13일까지여서 총선 이후 상황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의 조사에서는 4월 서울 강남 3구 아파트값은 0.63% 내려 2012년 11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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