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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물구나무서고 맥주병 들고…코로나가 바꾼 훈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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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물속으로 뛰어들어야 할 다이빙 선수가 요즘 선택한 훈련입니다. 물속이 그리운 수중 발레 선수들은 이렇게 화상 연결로 호흡을 맞춥니다. 감염병 시대에 툭툭 튀어나오는 이런 스포츠, 그냥 웃어넘길 만한 장난이려니 했는데, 코로나19가 끝이 나도 한동안 계속될 스포츠의 또 다른 풍경이 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문상혁 기자입니다.

[기자]

2016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미국 다이빙 선수, 존슨은 요즘 집 앞마당이 훈련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