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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안치홍 효과 '톡톡'…롯데 반전의 연습경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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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겨울 이적 시장에서 FA 최대어 안치홍 선수를 영입한 롯데가 연습경기에서 그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지난 시즌 꼴찌의 수모를 씻고 연습경기 1위에 올라오는 5일 시즌 개막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롯데는 6차례 연습경기에서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습니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팀 타율 3할을 넘겼고 가장 많은 46점을 뽑아냈는데 그 중심에는 이적생 안치홍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