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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실적부진에도 '웹젠' 주가가 껑충 뛴 이유는

등록일 2020.05.07 재생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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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호 기자] 웹젠이 올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뒀지만 실적발표가 진행된 7일, 전일대비 3% 가까이 주가가 오르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대표 지식재산권(IP) '뮤' 기반 신작이 올 2분기부터 대거 등장하는 것이 주가 상승의 원동력이 됐다는 분석이다. 7일 웹젠은 지난 1분기 343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17% 하락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95억원으로 4%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68억원에 그치며 32% 감소했다. 지난 1분기 웹젠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와 중국사업이 모두 위축된 데다, 1분기에 마땅한 흥행작을 내놓지 못해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그러나 웹젠은 올 2분기를 시작으로 대표 IP 뮤를 기반으로 한 신작을 대거 내놓는다. 먼저 지난 2월말 대만에서 출시된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 매출이 2분기부터 본격 반영되며, 국내 서비스 또한 2분기 중 시작될 예정이다. 지난달 출시된 뮤 기반 웹게임과 신작 모바일게임 'R2 모바일' 또한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또다른 기대작 '진홍지인'은 올해 웹젠 중국 사업의 핵심 키로 불린다. 뮤 오리진 시리즈의 개발사인 '천마시공'이 개발 중이다. 이미 지난해 6월 판호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IP는 웹젠이 제공하고 현지 유통은 아워팜이 맡았다. 업계에선 이르면 2~3분기 중 중국 현지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동시에 중국에서 여전히 큰 인기를 얻고 있는 'HTML5' 기반의 뮤 IP 기반 게임 3종도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웹젠은 이달들어 중화권에 이어 이제는 동남아시아 공략에도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웹젠은 지난달 26일 아시아소프트(Asiasoft)와 파트너십을 체결, 게임 플랫폼 플레이파크(PlayPark)를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 5개국(태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에 '뮤 온라인'을 선보였다. 이후 3주 만에 동시 접속자가 2배 이상 증가했고, 지난 23일 늘어난 회원을 원활하게 수용하기 위해 서비스 시작 1달 만에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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