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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프로야구] 이용규 "판정 불만 많아"…심판 5명 전원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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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용규 "판정 불만 많아"…심판 5명 전원 강등

[앵커]

한화 이용규 선수가 개막 3연전을 마친 뒤 심판의 스트라이크 판정을 인터뷰를 통해 공개적으로 비판했는데요.

KBO는 오심을 인정하고 해당 경기의 심판 5명을 전원 퓨처스리그로 강등시켰습니다.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프로야구 개막 이틀째인 지난 6일.

SK 투수 핀토의 3구째가 높게 들어왔다고 생각한 한화 이용규는 공을 그대로 보냈지만, 심판의 판정은 스트라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