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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코로나19 여파로 보험업계, 진화하는 건강관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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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한 식단 관리 서비스…출시 후 이용자 3배 급증

앱으로 신체나이도 측정…"보험 가입자 생활습관 개선" 목표

특정 상품에만 제공되고 부가기준 충족해야 하는 한계점

보험금 지출 줄이고 고객 건강 지키는 '일석이조' 효과도

[앵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화두로 떠올랐는데요.

보험사들도 보험 계약자의 건강을 지키는 갖가지 기발한 서비스를 앞다퉈 내놓고 있습니다.

고객의 건강도 지키고, 보험금 지출도 줄여보자는 생각에서 나온 건데, 최두희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자, 음식에 담긴 칼로리가 자동으로 분석돼 나옵니다.

한 보험사가 최근 내놓은 인공지능, AI를 활용한 식단 관리 기능으로 모바일 앱 기반의 건강코칭 서비스 가운데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