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라인 브레이커' 김승대 쐐기 골…강원, 짜릿한 역전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K리그 강원이 시즌 첫 경기에서 서울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적생' 김승대 선수가 골과 도움을 1개씩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지난해 만날 때마다 명승부를 연출한 강원과 서울의 시즌 첫 맞대결, 강원이 먼저 박동진에게 일격을 당했습니다.

전반 36분 박동진이 패스할 줄 알고 느슨하게 막다가 벼락같은 오른발 슛에 허를 찔렸습니다.

하지만 후반전, 강원이 대반격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