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간판 정현 "내년엔 부상없이 오래 뛸 것"
우리나라 남자테니스 간판 정현이 팬과 주니어 선수들을 만나 다음 시즌 각오를 밝혔습니다.
정현은 지난해 1월 호주오픈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 4강 신화'를 썼지만 올해는 발바닥 부상에 시달리며 투어 대회에서 한 차례 8강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었습니다.
<정현 / 테니스 선수> "부상 없이 오랫동안 코트에서 경기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투어에서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 서브나 리턴 체력적인 부분을 좀 더 보완해야한다고 생각해요…2020년 시즌에 조금더 성숙하고 코트에서 조금더 멋진 모습으로 경기하는 선수였으면 좋겠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리나라 남자테니스 간판 정현이 팬과 주니어 선수들을 만나 다음 시즌 각오를 밝혔습니다.
정현은 지난해 1월 호주오픈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 4강 신화'를 썼지만 올해는 발바닥 부상에 시달리며 투어 대회에서 한 차례 8강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었습니다.
<정현 / 테니스 선수> "부상 없이 오랫동안 코트에서 경기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투어에서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 서브나 리턴 체력적인 부분을 좀 더 보완해야한다고 생각해요…2020년 시즌에 조금더 성숙하고 코트에서 조금더 멋진 모습으로 경기하는 선수였으면 좋겠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