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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스터디 카페서 영어 배우다 감염…코로나 검사 받고도 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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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남의 한 스터디카페에서 과외를 받다 감염된 사례도 나왔습니다.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대학 신입생이 동갑내기 학생에게 영어를 가르키다가 전파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전파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은 직후 수업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달호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의 한 스터디 카페입니다. 지난 8일 이 곳에서 과외를 받은 19살 공주대학교 신입생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