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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코로나 고용한파' 현실로…취업자수, IMF 이후 '최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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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 사태의 여파가 본격화한 지난달 취업자 수가 무려 47만명이나 급감했습니다. 이런 수치는 IMF 외환위기 이후 21년 만에 보는 충격적인 수칩니다. 취업자로 분류되면서도 일시적으로 일을 못하고 있는 일시휴직자도 1년 전보다 백만명이상 늘었습니다.

송병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임대 푯말이 붙은 1층 상가. 건물 내부 상가도 텅 비긴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식당들이 줄줄이 폐업하면서 직원들도 일자리를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