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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재용·정의선 첫 '단독 만남'…전기차 빅딜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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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단둘이서 만났습니다. 삼성 공장에서 만나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함께 하며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회사는 공개적인 설명을 꺼리고 있습니다.

임유진 기자가 그 배경을 짚어 봤습니다.

[리포트]
지난주 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오늘 만나기로 약속합니다.

재계 1,2위 총수가 비공개로 만난 장소는 천안에 있는 삼성SDI 사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