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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태원 간 교직원 570여명…감염 우려에 등교 또 미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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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이렇게 되면 가장 비상이 걸린 곳은 학교입니다. 지난 연휴동안 이태원 같은 코로나 위험지역을 다녀온 교직원이 전국에 5백70여 명 가까이 되는 것으로 파악됐기 때문입니다. 오는 20일로 예정된 고3학생들의 등교를 또 미뤄야 하는지 교육당국의 고민도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황병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3학년 학생 A씨가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진 서울의 한 고등학교. 드나드는 학생과 교직원들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