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오색 빛으로 물든 차밭…겨울밤 낭만 선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색 빛으로 물든 차밭…겨울밤 낭만 선사

[생생 네트워크]

[앵커]

봄과 여름 싱그러운 초록빛을 뽐냈던 전남 보성 녹차밭이 겨울을 맞아 '빛의 정원'으로 변신했습니다.

형형색색 수백만개의 전구가 만들어내는 빛의 향연이 초겨울 밤의 낭만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어둠이 깔린 차밭에 오색 빛이 내려앉았습니다.

다원을 수놓은 수백만개의 LED 조명이 겨울밤을 환하게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