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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가난한 시절 푸근한 기억…'대폿집'에서 추억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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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시절 푸근한 기억…'대폿집'에서 추억 한잔

[생생 네트워크]

[앵커]

우그러진 양은 주전자에 낡은 수저통, 드럼통을 잘라 만든 식탁.

지금은 찾아보기 어려운 1960∼70년대 대폿집 풍경입니다.

어려웠던 시절 서민들의 기쁨을 함께 하고 고단함을 달래주던 대폿집을 재연한 전시장에 임채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플라스틱 술잔 옆에 군데군데 우그러진 주전자가 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