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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반도체로 번진 미-중 싸움…난처해진 한국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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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중국기업 화웨이에 대한 반도체 관련 추가 제재 방침을 발표한 가운데, 중국도 발끈하며 자국 기업을 지키기 위해 모든 필요한 조치를 할 거라는 성명을 내놨습니다. 미중 갈등 속에 반도체가 전략 무기가 되면서 우리 기업들도 난처해졌습니다.

노동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윌버 로스/美 상무장관 (폭스비즈니스 인터뷰) : 화웨이의 미국 기술 활용을 억제하는 데 고도의 허점이 있었습니다. 이번 규제는 그 허점을 맞춤형으로 교정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