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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리얼돌 논란' FC서울 "해당 업체 수사의뢰…업무 관련자 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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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무관중으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경기장 관중석에 마네킹을 설치했다가 '리얼돌' 논란에 휩싸인 FC 서울이 후속 조치에 나섰다.

서울 구단은 20일 "해당 (마네킹 제공) 업체의 기망 행위에 대한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면서 "정확한 진상 조사를 위해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