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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왕기춘, 영구제명 중징계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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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일까지 대한체육회에 이의신청 하지 않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전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32)의 영구제명 중징계가 확정됐다.

20일 대한체육회 관계자에 따르면, 왕기춘 측은 마감 시한인 이날까지 대한유도회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영구제명 중징계 결정에 관해 재심 신청을 하지 않았다.

이로써 왕기춘은 종전 영구제명 징계가 확정돼 앞으로 선수, 지도자 활동을 할 수 없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