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지인도 확진…추가 감염 '긴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삼성서울병원에서는 확진된 간호사 4명 가운데 1명의 친구가 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직 병원 안에서는 추가 감염자가 없지만 안심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 4명의 접촉자 수는 1천2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가운데 64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550여 명이 아직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은 여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