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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고3 가족까지 잇따라 확진…꼬리 무는 '거짓말 강사발'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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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직업을 속인 학원강사로부터 시작된 감염은 끝을 모르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 확진된 고3 학생 2명도 여기서 시작된 감염이었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인항고 고3 학생 2명은 지난 6일 저녁 비전 프라자 2층에 있는 탑 코인 노래방을 찾았습니다.

같은 날 인천 학원강사로부터 감염된 수강생 둘이 다녀간 곳인데, 이들 고3 학생 2명도 어제(20일) 아침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