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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코로나 변수' 인천 66개 고교 원격수업…온라인 학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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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3 학생들의 등교 첫날이었던 어제(20일) 전국 2천4백여 개 고등학교 가운데 경기와 인천의 일흔다섯 개 학교는 첫날 수업도 제대로 다 못했습니다. 특히 고3 학생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에서는 일단 내일까지 원격수업이 이뤄지고, 오늘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온라인으로 치러집니다.

민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 미추홀구의 한 고등학교, 점심시간도 되기 전에 고3 학생들이 한 줄로 학교를 빠져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