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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정의연 회계 자료 확보…①기부금 ②쉼터 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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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사무실 밤샘 압수수색

<앵커>

위안부 할머니를 돕겠다던 기부금을 제대로 쓴 게 맞는지, 부실 회계 의혹 등에 휩싸인 정의기억연대에 대해 검찰이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어제(20일) 오후 시작된 사무실 압수수색이 밤새 계속되다가 2시간 전쯤에야 마무리됐습니다.

김기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의기억연대 압수수색을 마친 검찰 수사관들이 상자를 들고 나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시작된 압수수색은 오늘 새벽 5시 반쯤 마무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