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이용수 할머니 "용서한 것 없다"…낙제점 안성 쉼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용수 할머니, 25일 기자회견

<앵커>

이번 의혹을 처음 제기한 이용수 할머니와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윤미향 당선인이 그제(19일) 만났습니다. 하지만 용서와 화해의 자리는 아니었다고 이 할머니가 밝혔는데요. 이 내용과 함께 저희 SBS가 취재한 안성 쉼터를 둘러싼 문제점들 전해드립니다.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015년 12월 정대협에 보낸 공문에서, 7개 사유를 근거로 정대협을 향후 2년간 배분 대상에서 제외하는 제재 조치를 내렸다고 적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