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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부랴부랴 밀린 숙제 마친 20대 국회, 법안 처리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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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대 국회가 어제(20일) 마지막 본회의를 끝으로 사실상 막을 내렸습니다. 4년 동안 모두 2만 4천여 건의 법안이 발의됐고, 이 가운데 36%를 처리했습니다.

밀린 숙제 하느라 바빴던 어제 국회 상황을 김수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임기 종료를 불과 9일 앞두고 열린 20대 마지막 본회의에서 국회는 밀린 숙제 하듯 법안 133건을 처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