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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문화현장] 청각장애 가족들 사이 홀로…영화 '나는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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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개봉 영화를 최호원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나는 보리']

부모님과 남동생 등 가족 모두가 청각장애인인 11살 '보리'는 가족 안에서 유일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소외감을 느끼는 보리의 심리를 아역 배우 김아송이 훌륭하게 연기했습니다.

[김아송/'나는 보리' 주인공 : 요즘에는 이런 따뜻한 영화가 없어서 좀 이런 영화를 찾으시는 분들도 있으시는 것 같던데, '나는 보리'를 보고 포근한 느낌을 받으셨으면 좋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