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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WHO, 미국에 자금지원 재차 촉구..."지원 중단하면 의료 취약국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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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사무총장 "트럼프 대통령이 보낸 서한 검토 중"

"WHO 예산, 선진국 중형병원 연간 예산 수준에 불과"

WHO 사무차장 "미국 분담금 대부분 의료 취약 국가에 투입"

[앵커]
세계보건기구, WHO가 또다시 미국에 자금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WHO 지도부는 한목소리로 미국의 지원이 없으면 의료체계가 열악한 나라들이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며 미국을 에둘러 압박했습니다.

조승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계보건기구, WHO가 미국에 자금 지원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테워드로스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낸 서한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