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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브리핑] 이태원 관련 확진자 총 206명…클럽 방문 95명·접촉자 1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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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20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는 전날의 196명에 비해 10명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2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이날 정오 기준 206명"이라면서 "지역별로는 서울이 101명으로 가장 많고 감염경로 별로는 클럽을 직접 방문한 확진자가 95명, 접촉자가 111명"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