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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상] '케어' 박소연 "안락사 처벌한다면, 개 도살은 훨씬 더 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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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동물들을 안락사시킨 혐의로 기소돼 처음 재판에 출석한 동물권 보호단체 '케어'의 박소연 전 대표가 "제가 만약 안락사로 인해 큰 처벌을 받게 된다면 안락사의 원인을 제공한 개 도살은 훨씬 더 위법하다는 판결이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전 대표는 오늘(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장영채 판사의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동물보호법 위반과 부동산실명법 위반, 건조물 침입, 절도, 업무방해 등 모든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