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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태원발 환자 206명으로…인천서는 '노래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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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206명으로 늘었습니다. 코인 노래방을 통한 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인천에서는 오늘(21일)부터 2주 동안 사실상 노래방 이용금지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12명 늘어 국내 누적 확진자는 1만 1천 122명이 됐습니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오늘 5명 증가해 모두 206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