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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보호복이 너무 더워서"…러 간호사, 과다노출로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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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보호복 안에 비키니'입니다.

러시아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하는 간호사의 복장과 이에 대한 당국의 징계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 간호사는 얇고 투명한 보호복 안에 비키니만 입은 채 환자들을 돌봤다고 합니다.

간호사가 이런 복장을 한 이유는 보호복이 너무 더웠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하루 종일 실내에서 바람도 통하지 않는 보호복을 입는 게 힘들어서 안에 간호복을 입지 않기로 한 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