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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파주·철원·고성 "DMZ 평화관광 재개"…공동 건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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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파주시와 강원도 철원군, 고성군이 공동으로 DMZ 관광을 다시 허용하도록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서쌍교 기자입니다.

<기자>

파주 시장과 철원, 고성군수, 각 지역 주민대표가 임진각에 있는 DMZ 관광지원센터에 모였습니다.

이들 지역은 작년 9월 ASF 발생 이후 DMZ 관광 중단으로 지역경제가 크게 위축된 공통점이 있습니다.

시장, 군수와 주민 대표는 DMZ 관광 중단의 피해와 ASF 방역 대책을 공유하고, 관광을 재개하려는 협력회의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