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141건의 안건이 2시간 40분 만에 쾌속 처리됐습니다. 1분 13초마다 하나의 안건이 처리된 겁니다. 벼락치기 했지만, 20대 국회의 입법 성적표는 낙제에 가깝습니다. 4년간 발의한 법안의 3분의 1 정도만 처리했을 뿐입니다. 그런 여야가 자신들의 잇속 챙기기는 마지막까지 빼놓지 않았는데요, 각 교섭단체에 소속된 정책연구위원의 숫자를 10명 늘리는 국회 규칙을 의결한 겁니다. 의사봉 치기에 바빴던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의 모습, 비디오머그가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글.구성 황승호 영상취재 : 이승환 편집 : 김경연 담당 : 박수진)
황승호 작가,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글.구성 황승호 영상취재 : 이승환 편집 : 김경연 담당 : 박수진)
황승호 작가,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