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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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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자 검사 결과 대구 신천지를 통해 퍼진 기존 바이러스와는 다른 계통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궁에 빠진 감염 경로가 밝혀질지 주목됩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이태원 클럽 바이러스, 신천지 때와 다르다

2. 노래방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인천시가 관내 모든 노래방에 대해 2주간 집합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전국의 코인노래방에 대한 영업정지 명령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 인천 코인노래방 '2주 영업정지'…전국 확대 검토

3. 정의기억연대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어제(20일) 정의연 사무실에 이어서 오늘은 위안부 할머니 쉼터를 압수수색했습니다.
▶ '마포 쉼터' 추가 압수수색…정의연 "피해자 모독"

4. 한명숙 전 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 재조사를 연일 촉구하고 있는 민주당에서 해당 사건이 공수처의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언급이 나왔습니다. 어떤 의미인지 분석했습니다.
▶ "한명숙 사건은 공수처 수사 대상"…검찰 개혁 겨냥?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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