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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 이태원 클럽 바이러스, 신천지 때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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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미국서 유행한 C형

<앵커>

오늘(21일) 8시 뉴스는 저희 의학전문기자가 단독 취재한 내용부터 여러분께 전해드리겠습니다. 얼마전 서울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퍼진 코로나19는 추가 확진자 숫자는 차츰 줄고 있지만 누구로부터 어떻게 처음 시작됐는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건 당국이 클럽 관련 확진자들의 바이러스를 분석한 결과 대구 신천지 교회에서 집단 감염을 일으켰던 바이러스와는 다른 계통이라는 게 확인됐습니다. 감염 경로를 밝히는 실마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