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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돌잔치 일가족도 확진…'투잡' 뛴 사진사에 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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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금 리포트에서도 잠시 나왔던 인천 학원강사의 수강생이 들렀던 노래방에서는 한 택시기사도 감염됐습니다. 그 택시기사는 주말에는 돌잔치 다니면서 사진 찍는 일도 함께했었는데 거기서 만났었던 부부와 아기, 세 명도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어서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0일 경기도 부천 한 뷔페식당에서 돌잔치를 연 부부와 1살배기 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6일 인천 학원강사 수강생들이 다녀간 노래방에서 감염된 50살 남성이 이 돌잔치에서 사진사로 일했는데 이 남성과 접촉한 부모와 딸이 감염된 것입니다.